전주시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전주시 열린시민포럼 강사로 초청된 텔런트 전원주씨의 강연내용이다.
지난 13일 개최된 열린시민포럼은 전씨를 초청하여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그는 무려 20여년의 무명시절을 겪으면서 수없이 겪었던 어려운 일들과 현재 유명 연예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인생이야기를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냈다.
전씨는 인생은 첫째 마라톤과 같은데 과욕 부리지 않고,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뛰는것이고, 둘째 날씨와 같아서 비바람, 폭우가 몰아치는 날이 있어도 어느 날 분명히 해는 뜨기에 희망과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말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고, 오기를 갖고 인내하라고 주문했다. 셋째는 합창의 원리인데 사람들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상호 호흡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인생은 등산의 원리인데, 처음 산에 오르가 망설여지지만, 과감하게 일어나 정상에 올라서면 모든 것이 발 아래 있는 법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정상의 맛은 아무나 느끼지 못한다. 참고, 꾸준히, 목표만 바라보고 인내를 거듭할때 기회가 오는 것이다.” 라고 얘기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전씨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방송 성우1기와 TBC 탤런트로 데뷔, 한일장신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요 출연작으로 청춘극장, 코미디 세상만사,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고전해학극장 등 다수가 있으며 현재 SBS 잘살아보세,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제13강은 11월 27일 오후3시 시청강당에서 탐험가 허영호씨를 초청하여 ‘도전과 극복’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허씨는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고 세계 최초 3극 지점과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한 입지적인 인물로 평가되며, 자신이 겪었던 활동상을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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