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푀라렌의 ‘올해의 가족 차’는 1996년부터 매년 스웨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스웨덴 자동차 전문 기자 11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평가 항목으로는 ▲실용성, ▲안전성, ▲경제성, ▲구입 환경 등이며 씨드는 11명의 심사관 중 6표를 받아 3표를 받은 포드 몬데오(Mondeo)와 2표를 받은 볼보 V70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심사관들은 “씨드는 충돌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보증수리기간도 타사경쟁차종과 비교할 때 탁월하다.”며 “실내공간도 넉넉하기 때문에 한 가족이 타기에 씨드는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유럽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씨드는 기존 5도어 모델에 이어 지난 9월 씨드 스포티 웨건 모델을 선보이면서 8월 8,405대, 9월 1만341대, 10월 1만1,311대 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체코와 핀란드 시장의 C-세그먼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씨드는 출시 이후 유럽에서 언론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차 중 하나”라며 “내년 1월 씨드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3도어 모델인 pro_cee’d가 출시되면 유럽 소비자들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기아차는 내년 말경 기아차 최초로 ‘Stop & Go’ 시스템이 적용돼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주고 배출가스도 저감시킨 eco_cee’d를 양산,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 씨드는 지난달 한국 자동차 최초로 ‘올해의 차(COTY ; Car Of The Year)’ 후보에 선정돼 이달 19일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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