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매이션센터, 온라인 정보지 ‘i.M.a.g.e.’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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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11-13 11:22
서울--(뉴스와이어)--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2007년11월부터 매월 2회 격 주간으로 문화콘텐츠 온라인 전문정보지 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는 internet, Manhwa, animation, game, entertainment의 머리글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새롭게 주목받으며 각광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및 디지털콘텐츠 산업에 대한 기획, 분석 기사 등 전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999년 서울특별시가 국내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한 이래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 체계적인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시스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지원시설 운영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시 신성장 동력산업의 일환으로 게임, e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하면서 산업계 지원과 저변확대를 위해 서울시 소재 관련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산업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A 심일보 대표이사는 “이번에 창간되는 가 점점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문화 및 디지털콘텐츠 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관련 종사자들과 일반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부터 첫 호가 발간될 창간호의 기획 테마는 <세계 속의 한국만화>로,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는 한국 만화를 되짚어본다. 이제는 좁은 한국 만화시장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한국 만화와 작가의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의 망가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가는 등 글로벌 시장을 향해 뻗어가고 있는 만화계를 조명하고, 가장 많은 국가에 작품을 번역, 수출한 만화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이외에도 문화콘텐츠 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소식과 행사들을 전할 예정이며, 구독자들이 게재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독자와의 의견 교류와 독자간 토론도 유도하는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북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이번 창간을 기념하여 센터 홈페이지(http://www.ani.seoul.kr/)에서 11월 30일(금)까지 신규로 구독 신청을 하거나 주변사람에게 구독을 추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센터에서 제작 지원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작품 이미지가 실린 2008년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탁상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독 안내
○ 구독 신청 :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http://www.ani.seoul.kr/)
창간 기념 이벤트
- 기간 : 2007.11.30(금)까지
- 내용 : 구독 신청 및 추천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2008년 탁상캘린더 증정(센터 홈페이지 기존 회원 중 센터 메일 수신 허용자는 자동 응모).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애니서비스팀장 이경배 02-3455-8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