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美캠벨사 수프제품 독점수입,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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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7-11-13 16:17
서울--(뉴스와이어)--아워홈(www.ourhome.co.kr/대표이사 박준원)이 지난 7월,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식품전문회사 캠벨(Campbell’s)사로부터 푸드 서비스용 전 품목에 대한 한국시장 독점권을 획득하고, 오는 11월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의 깡통 예술 작품 소재로 쓰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 한 캠벨(Campbell’s)제품은 매년 미국 주부들의 90%가 선택하고, 미국內 수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캠벨(Campbell’s)사는 100 여 년의 수프 제조 경험과 “lower in sodium, fat, and cholesterol”을 모토로 신선한 품질을 자랑하며, 전 세계 유수한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으로 공급하면서 수프 브랜드의 독보적인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초컬릿, 스넥, 치킨 스탁, 소스류, 음료류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여 전세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캠벨 수프를 수입, 유통함으로써 해외유명 식품 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입 유통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캠벨 수프의 런칭을 통해 향후 푸드 서비스용 전 제품으로 취급 품목을 늘려 나갈 계획이고 패밀리레스토랑, 호텔, 웨딩, 케이터링 등의 판매망을 적극 개발해 향후 직수입 식품 및 식자재의 판로를 구축,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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