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시책사업 발표

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에서는 내년부터『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최초로 출산준비 가정에 가장 필요한 현실적 대안으로 타시·도와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출생아 수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도내 9개군의 농어촌 지역에는 산부인과가 대다수 없거나 있어도 분만시설이 없어 임신부들이 원정출산과 기본적 산전진찰을 위해 대도시 근교로 먼거리까지 외래진료를 받느라 겪는 고통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군부 벽지지역의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진료를 함으로써 실질적 출산장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사업의 추진방향과 추진방안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지역의 임신부 산전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신생아 출생으로『건강 경남』을 위하여 추진방향을 두었다.

진료방법은 인구보건복지협회(경상남도지회)와 협의하여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6명의 산전진찰반을 구성하여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우선적으로 순회하며 진료를 실시한다.

주요 진료내용은 임신부가 기본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표준 검사항목인 산전 기본검사 5종을 비롯한 초음파 검사, 태아기형아 검사 등이며 임신부 1인 기준으로 13회의 진료에 약 32만원 정도의 산전진찰비를 예상하고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은 이동용 버스, X-선 촬영기, 초음파 진단기, 신전도기 등 장비구입에 필요한 4억원 정도, 진료 및 검사비, 운영비 및 제경비 등 모두 10억원 정도 예상하여 내년도 예산에 상정중이라 밝혔다.

사업 추진체계와 방법에 대해서는 각 군의 보건소를 통하여 검사대상 임신부를 파악 → 본인의 희망과 소득수준 등을 고려, 대상자를 선정 → 임신부 산전진찰 및 태아기형아 검사에 대하여 개별 통보 → 임신부 산전진찰 , 태아기형아 및 갑상선 기능검사 병행실시 → 월별 검사현황 통보 및 중증유소견자 유선통보 → 유소견자 사후관리(군 보건소) 및 2차 검진의뢰 → 산전진찰 종료후 희망 분만기관에 연계토록 한다

그리고 이 사업의 추진일정은 12월중에 사업대상자 파악과 시책홍보를 할 계획이며, 내년 1월까지는 사업추진기관과 협약 체결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월에는 사업대상 기관 담당자에게 사업 설명회를 가진후 사업추진 지침시달을 하여 3월부터는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책사업이 시행되면 27억원 지원효과가 있다면서 내용을 살펴보면 1가정당 104만원의 비용절감과 1인당 32만원의 산전진찰비를 합산하면 136만원정도의 혜택이 주어지게 되며 경남 전체적으로는 27억원 정도의 간접비용을 도민들에게 지원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그 사유는 2006년도 통계자료인 10개군의 출산 가정이 3,012가정임을 비추어 볼 때 최소 2,000여 가정이 농어촌에서 임신기간중 13회 정도 원정진찰 받는 데 따른 노동력 감소와 그에 따른 제반비용이 1회 8만원을 계상한 것이라 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경상남도청 저출산대책팀 출산지원담당 안상용 055-21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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