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산불 제로화의 꿈’ 재도전
11월 15일 오후 4시 포항시 문화복지동에서 산불감시원210명, 전문진화대30명, 담당공무원 30명 등 모두 270여 명이 참가하여 “또다시 산불제로화의 꿈을 실현”한다는 각오로 발대식을 갖는다.
포항시는 산불예방 및 완벽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시ㆍ구청ㆍ읍면동 별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산불감시 및 신고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림연접지의 산불요인 제거사업 등을 통한 산불방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키로 했다.
산불은 최우선이 사전예방임을 깊이 인식하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시민이 푸른숲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없는 내고장 만들기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산불발생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50%를 차지함에 따라 11월 15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주요등산로 8개구간 17.2km를 산불위험 단계별로 폐쇄키로 공고했다.
그 내용으로는 홍은사~운제산정상 1.2kmㆍ보경사입구~향로봉 5.5kmㆍ법광사~비학산정상 1.5kmㆍ탑골~비학산정상 2kmㆍ천곡사~도음산정상 1.5kmㆍ하안국사~운주산정상 3.0kmㆍ기도원~봉좌산정상 1.2kmㆍ이릿재~봉좌산정상 1.3km를 폐쇄하고, 보경3교~천령산정상~시명리~항로봉 6km는 상시 폐쇄한다.
그러나 주5일근무제 시행 등으로 산을 많이 찾고 있는 등산객들을 위해 대각온천~운제산정상 2kmㆍ오어사~운제산정상 2.8km 2개구간 4.8km에 대해서는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특히, 12월초순부터 2,500리터 들이 산불진화용 대형헬기를 임차하여 공중순찰 및 초동진화에 투입키로 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인 입산자실화 및 농산부산물소각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등산로폐쇄구역 및 입산통제구역 출입 및 산림 내에서 불을 이용한 취사행위, 화기 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에서 촛불ㆍ향불 등을 피우는 행위와 허가 없이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및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입산통제 구역 내에서 취사행위와 산림 내에서 화기ㆍ인화물질 소지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날로 대형화 되어 국가적 재난인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인명ㆍ재산 등을 근원적으로 보호하는 데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요망된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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