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동원지구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실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10,489편, 중학생 3,582편, 고등학생 3,291편 등총 17,362편이 접수되었으며 아동문학가 강민자 선생과 김용택 시인 등 6명의전문가가 심사를 담당하였다.
수상작에는 대상으로 류정인(울산 현대청운고 1년)군의 '거름 주던 날'이 금상에는 최재훈(충남 온양온천초 3년), 임지혜(제주 동여중 3년), 오진주(충북 일신여고 1년) 3명이 선정되는 등 총 46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단체상 우승은 충남 온양온천초등학교, 준우승에는 경기 교동초등학교, 장려상에는 광주수피아여고가 선정되었다.
'동원 지구사랑 글짓기대회'는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주관하고 한경운동연합, 동원F&B, 동원증권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글짓기대회로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어릴 적부터 환경사랑의 실천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만들어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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