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당뇨개선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바다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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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2007-11-14 11:18
서울--(뉴스와이어)--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대표 이규석)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당뇨개선과 대사증후군 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바다윌’을 15일 출시한다.

항산화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100배

‘그린체 바다윌’의 주요 성분인 두나리엘라 바다윌은 이스라엘의 고염도 사해에서 생존하는 녹조류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스라엘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두나리엘라 바다윌은 자외선을 받으면 내부에 카로티노이드를 생성해 연녹색에서 오렌지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 생성된 두나리엘라 바다윌의 다양한 카로티노이드는 섭취하였을 때 항산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당근대비 100배 이상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메가 베타카로틴으로 불리우는 두나리엘라 바다윌은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합성 베타카로틴과 달리 많은 양을 섭취해도 전혀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

당뇨 개선식품으로 미국 특허 획득

‘그린체 바다윌’에는 이러한 두나리엘라와 표고버섯균사체, 셀렌 등이 함유되어 꾸준히 복용할 경우, 체내 지방의 이상을 제어하고, 지방의 산패를 막아 지방 및 당 대사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당뇨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혈당치를 현저히 감소시켜주므로 당뇨 개선에 매우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두나리엘라 바다윌은 수 십 년간의 임상 및 연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하며 누구나 섭취해도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영국, 독일 등 12개 국가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당뇨와 동맥경화에 효과적인 기능식품으로 인정되어 2007년 9월에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대사증후군과 암에도 효과적

두나리엘라 바다윌은 이스라엘 와이즈만 기초과학연구소의 순수배양기술에 의해 원물 그대로 섭취가 가능해 인체에 쉽게 용해되어 대사증후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증, 심근 경색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40세 이상 성인 4명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그린체 바다윌’을 꾸준히 복용하면 당뇨개선은 물론 대사증후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밖에 두나리엘라 바다윌은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사고시 방사선에 노출된 1001명의 아이들에게 치료약과 함께 처방되면서 암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연구로 인해 미국, 영국, 이스라엘, 독일, 홍콩 등 세계 5개국에서 방사선방어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나리엘라 바다윌 순수배양기술 제조특허를 갖고 있는 일건총본사와 세계 최초로 원료수입 독점권을 계약했으며, 오는 15일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에서 일건총본사와 두나리엘라바다윌 연구기관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기초과학연구소와 함께 ‘그린체 바다윌’ 출시 행사를 갖는다.

제품정보: 2개월(500mg x 240캡슐) 26만원

웹사이트: http://www.pulmuoneha.com

연락처

풀무원 그린체 BM 김경옥 부장 2186-8710 017-203-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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