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애국지사묘역 참배 등 다양한 행사 거행
먼저 11월 16일에는 보훈공무원, 보훈단체장, 보훈병원임직원 등 4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및 애국지사 1·2·3묘역을 차례로 참배 하여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고 한밭도서관에서는 11.17(토)부터 12.2(일)일까지 독립운동 등 국난극복과 관련한 사진자료 40여점을 특별 전시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애국심을 함양할 계획이다.
그리고 의병장 문석봉묘와 홍주의사총 등 의병들의 숨결을 찾아 떠나는 역사문화탐방행사가 11.23일 실시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기위해 기관·학교 등 홈페이지에 순국선열의 날 관련 팝업창 달기 캠페인 운동도 펼치고 있다.
정계웅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1월 17일 제68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선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국립현충원이나 독립기념관 등 현충시설을 찾아 선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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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1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