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07 단체협약 조인식’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는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대구광역시북구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제출한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해 지난 10월 26일 최종 합의하고, 11월 15일 김범일대구광역시장과 정봉주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단체장이 복수의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기는 전국에서 대구가 처음이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공무원노조법에 의해 설립 신고한 2개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26일 단체교섭 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2007년 1월 29일 노사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6차례의 실무교섭과 11차례의 실무자 협의를 거쳐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뒤 지난 10월 26일 본교섭에서 최종 추인하여 모두 115개 조문에 대해 합의에 이르러 개최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조합활동 분야에서는 조합원의 근무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를 추진할 때에는 조합과 사전 협의하도록 하였으며, 조합 및 조합원의 합법적인 조합 활동을 보장하는 한편, 단체교섭, 노사협의회, 대의원대회, 운영위원회 등은 근무시간 중이라도 조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인사 분야에서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위해 노사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를 토대로 조합원의 전보, 승진, 포상, 징계 등 인사관리 전반에 걸쳐객관성, 공정성, 타당성이 보장되도록 하며, 기능직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6급 이하를 포함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후생복지 분야에서는, 청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임신중이거나 산후 1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여성조합원은 본인의 동의없이 야간 근무, 휴일근무 및 시간외근무를 강요하지 아니하며,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조합원에게는 1일 1시간의 육아시간도 줄 수 있도록 합의하였다.

이와 함께 시는 조합원의 건전여가생활 및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복지포인트도 합리적으로 상향 조정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단체협약을 통하여 상호 이해와 신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 만들기에도 노력할 것이며, 특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총무인력과 공무원단체담당 이제동 053-803-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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