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가수 포코, 12월 4일에서 6일사이 앨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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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0:03

서울 마포구--(뉴스와이어)--신인가수 포코의 UCC동영상이 연일 화재를 몰고 있는 가운데, 앨범발표 시점이 정해졌다.

포코의 음반은 12월 4일~6일사이에 발표 할 예정에 있으며 궁금증에 쌓여 있는 타이틀곡 '눈물이 나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 할 예정에 있다.

10월초부터 얼굴을 가린채 노래하는 장면으로만 짜여진 UCC동영상을 7개 공개하면서, 포코 특유의 보이스와 감미로운 음악적 기교에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었다. 신인가수 포코는 강원도 춘천소재의 여대생으로 외모와 음악적 실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강원도 지역내에서는 벌써부터 유명인사로 자리 잡고 있다.

포코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3년가량의 연습기간과 트레이닝을 거쳐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가수로 음반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곳에서 활동영역을 넓일 계획에 있다.

소속사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음반이 공개되는 12월초에 바로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올해안에는 신인가수 포코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 될것이다'며 조심스럽게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jup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