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한빛소프트, 유무선 연동게임 제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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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11-15 09:3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와 유무선 연동 게임 제휴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오늘(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15일 오전 11시 송파구 신천동 KTF 본사 대강당에서 KTF 비즈니스부문장 김기철 부사장과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 등 각 사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TF와 한빛소프트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유무선 연동게임을 위한 공동개발과 투자에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물론 우수 게임 발굴 및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유선 게임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한빛소프트와의 유무선 연동게임 제휴는 특히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3세대 서비스 쇼(SHOW)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사는 첫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한빛소프트의 인기 온라인 게임을 선정한 후 무선화 작업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유무선 연동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KTF IE사업본부장 박인수 상무는 “한빛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유무선 연동게임이 활성화되면 휴대폰으로도 유선게임의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양사가 게임 펀드를 구성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게임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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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