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제4회 조리왕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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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7-11-15 10:20
서울--(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아워홈(www.ourhome.co.kr/대표이사 박준원)이 오는 21일(수)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조리대회인 “제4회 아워홈 조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22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아워홈의 전문 요리사들을 대상으로, 창조적인 조리 스킬 향상 및 맛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장려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는 허영만 만화‘식객’의 모티브가 된 일식당 '송로'의 김영복 요리사를 비롯한 120여명의 요리사들 중, 1차 선발을 통해 본선에 오른 80여명의 요리사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출전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해외 연수의 기회와 국제요리대회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아워홈 박준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70여 개의 조리학과 관련 교수들이 심사에 직접 참여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일반 고객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해 요리의 달인을 가려낸다.

그 밖에도 야채 및 과일 조각 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이탈리안식, 동남아식 등 전세계 요리의 새로운 창작 메뉴는 추후 아워홈 레스토랑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아워홈 인재육성팀 주현식팀장은 “조리왕 선발대회”가 요리사들의 건전한 경쟁의식을 고취시키고, 고객들에게 맛 좋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키 위한 정보 교류의 場 역할을 해 왔다”며 “대회 출품작 전시 행사와 더불어 급식 부분 우수개발메뉴 전시 및 훈제연어, 청국장, 면류 등 아워홈 제조 식품을 전시하는‘아워홈 식품기획전’을 함께 마련하여 아워홈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과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일반 고객은 11월 21일(수)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행사를 참관 할 수 있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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