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새로운 블루오션, VISTA 진출 가이드북’ 발간
* VISTA는 베트남ㆍ印尼ㆍ남아공ㆍ터키ㆍ아르헨티나 5개국의 영문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며, 라틴어로 ‘전망좋은 곳’을 의미
同책자는 VISTA 시장의 전략적 가치 및 특성을 고찰하여 유망진출 분야, 외국의 진출실태 사례 및 진출시 애로ㆍ착안사항, 외국인 투자제도 등을 포괄적으로 수록했으며 국정원 홈페이지(www.nis.go.kr)를 통해 全文 서비스 된다.
국정원은「VISTA 진출 가이드북」과 관련해 글로벌 기업간 치열한 각축전과 주요국들의 자원쟁탈전으로 인구 5億명과 풍부한 천연자원ㆍ저렴한 노동력을 갖춘 VISTA지역이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고 VISTA 진출과 관련된 종합 가이드북이 없는 현실을 감안, 우리 기업들의 올바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同책자를 발간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특유의 순발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부가 이를 적극 뒷받침해 준다면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정보원 개요
국가안전 보장에 관련되는 정보 보안 및 범죄 수사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하의 국가 정보기관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으며, 해외 분야를 맡는 1차장, 국내 분야를 맡는 2차장, 북한을 맡는 3차장과 기획조정실장이 있다. 주요 업무는 안보 관련 수사, 대북 정보 수집, 방첩, 산업 보안, 대테러, 사이버안전, 국제범죄, 해외정보 수집 등이다. 육군 대장 출신인 남재준 원장이 2013년부터 국가정보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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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8일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