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이지아, 멜로보다 액션이 체질

서울--(뉴스와이어)--선머슴 같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운,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보이시한 매력’의 선두주자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의 ‘수지니’(이지아 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활 쏘기, 말 타기는 기본이고 각종 무술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무예 고수 수지니 역을 맡은 이지아가 잇따른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액션연기는 나의 체질, 액션이 너무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영화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액션 씬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하지만 이런 액션 장면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이다. 최근 사극 배우들의 부상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로써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지아의 의연한 자세는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현장 스탭들은 “액션 장면을 촬영할 때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연기를 향한 이지아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 지난 촬영 중 말벌에 쏘여 응급실에 실려가고, 달려오는 말에 치여 튕겨나가는 등의 아찔했던 순간들을 경험했던 이지아는 그럼에도 자신보다 험한 액션 연기를 하는 분들이 더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간이 더해 갈수록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지아는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잊지 않아 “역시 이지아”라는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쏴도 쏴도 떨어지지 않는데다 무조건 백발백중인 활솜씨로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와 비교되고 있는 수지니의 열정적인 액션 연기에 시청자들 역시 열광적인 사랑으로 답례하고 있다.

담덕에 대한 애틋한 사랑, 언니와의 애틋한 대결… 이지아, 멜로 연기도 기대해 주세요!
중반부 훌쩍 넘어선 [태왕사신기] 시청자들 기대 폭증!!!

한편, MBC 특별기획 [태왕사신기]가 중반부를 훌쩍 넘기며 절정을 향해 달리면서 마냥 선머슴 같아 주무치로부터 “저것도 기집애라고…”등의 구박을 받았던 수지니가 환생 이전 새오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다시금 뽐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담덕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자매 사이 임에도 피할 수 없는 기하와의 안타까운 대결 등 앞으로 이지아가 선보일 가슴 아픈 멜로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시청률 3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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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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