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가 사랑한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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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1-15 13:15
서울--(뉴스와이어)--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원제 “Elizabeth: The Golden Age”,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셰카르 카푸르, 주연 : 케이트 블란쳇, 클라이브 오웬, 제프리 러쉬)에 케이트 블란쳇, 클라이브 오웬, 제프리 러쉬 등 전세계적인 일급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호주출신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 그녀는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던 <엘리자베스>를 통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영국의 BAFTA, 각종 비평가협회의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한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나는 거기 없다>에서 밥 딜런 역으로 호연을 펼쳐 올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수의 수상경력이 증명하듯 배우로서의 타고난 끼와 재능을 발휘해온 케이트 블란쳇은 <골든 에이지>에서 여자이자 여왕 그리고 전사였던 엘리자베스 1세로 분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하늘이 내린 엘리자베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가 확실하다!’라는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그녀는 다시 한번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세계를 열광케 할 것이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출중한 연기력의 소유자, 클라이브 오웬!

액션, 로맨스,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개성을 드러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클라이브 오웬. 그는 특유의 선 굵은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줄리아 로버츠,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출연한 <클로저>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클라이브 오웬은 <골든 에이지>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총애를 받았던 실존인물인 자유로운 모험가 월터 라일리로 등장했다. 그는 우수에 찬 눈빛과 남성적이고 열정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관록과 열정의 대배우, 제프리 러쉬!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존경 받고 있는 대배우로 꼽히는 제프리 러쉬. 그는 스콧 힉스 감독의 <샤인>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열연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그해 유수 영화제와 비평가협회의 남우주연상을 모두 휩쓸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밖에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뮌헨>,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골든 에이지>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믿음직스러운 충신이자 정신적인 스승인 프란시스 월싱엄으로 분해 세계적인 대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이다.

내로라하는 일급배우들의 명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골든 에이지>는 여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 ‘엘리자베스”가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스페인 무적함대에 맞서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역사를 그린 서사 대작.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골든 에이지>는 하반기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포문을 열며 11월 22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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