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순환도로 개선사업 설계 착수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장등동 도동고개에서 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북부순환도로와 용전동 삼거리에서 북광주IC입구간 병목도로 확장을 위한 설계비가 정부로부터 지원됨에 따라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북부순환도로개설공사는 1,734억원을 투입, 장등동 도동고개에서 용두동에 이르는 7.8㎞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하게 된다.
용전삼거리에서 북광주I.C입구간 도로확장공사는 544억원을 투입, 병목도로 확장 공사와 함께 응용교차로에 지하차도를 설치하여 입체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들은 대도시권 혼잡도로개선사업으로 금년말에 설계에 착수하여 오는 2015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설계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방법 심의를 마치고 입찰 공고를 위한 사업능력 평가 안내서 작성에 열중하고 있다.
북부순환도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산단 및 첨단산업단지와 일곡지구, 문흥지구를 통행하는 차량들이 신설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치공원 방면으로 우회하지 않기 때문에 호남고속도로 통행시간도 10여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용전삼거리에서 북광주I.C입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이었으나 도로확장으로 교통지체와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북광주I.C 입구에 있는 응용교차로는 빛고을로~북광주IC간 주요교차로 중 유일하게 남은 평면 교차로”라면서 “예비타당성 조사시 도로확장 공사와 입체화 공사를 병행해야 이중투자비를 방지할 수 있고 물류비절감이 가능하다고 정부관계자 들을 설득한 결과 국비로 입체교차로를 설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혼잡도로 개선사업은 그 취지에 맞게 설계시부터 주요교차로를 입체화하고 선형개량 등 도로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중심의 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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