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명품 농산물 G+ Food 브랜드 출시...G Food Show 2007 개최

서울--(뉴스와이어)--FTA 시대, 경기도 농산물의 새로운 도전!

올해 초 경기도 농정국에서 비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한.미 FTA 타결이 예정된 가운데, 한.EU,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이었다. 게다가 언젠가는 한·중 FTA 시대가 도래할 것이 예상되는 긴박한 상황. 한편으로 정부의 쌀 수출을 허용에 따라 전북, 충남도 등 지자체 별로 미국 수출길을 열기 위해 서두르고 있었다.

거대 시장 서울을 끼고, 발달한 근교농업, 다양한 종류의 농축산업을 갖춘 장점이 있는 반면, 농지의 가격과 인건비가 비싸고 무엇보다 量으로 승부할 수 없는 약점이 있는 경기도 농업은 안팎의 도전에 맞서 새로운 선택이 요구되고 있었다. 여건상 낮은 가격에 물량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품질과 다양성, 세련된 마케팅을 통해 고급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결론.

이를 위해 우선 안전성과 품질 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기로 했다. 경기도가 꺼내든 카드는 고품질을 넘어선 차원 높은 명품농산물.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 안전 기준을 만들고, 도지사가 직접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보장하는 것이다.

“시장 개방시대 우리 농산물은 고급시장을 공략해야 합니다. 값이 비싸더라도 확실하게 차별화된 품질, 안전성, 맛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 안전성, 그리고, 그것을 보증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경기도 농정국 최형근 국장)

경기도는 11월 12일 「경기도 명품 농산물의 안전성 보상에 관한 조례」(경기도조례 제3675호)를 제정 공포했다. 쌀의 경우 지정된 생산단지를 통해 재배, 수매, 저장, 가공의 절차를 거쳐야 경기도 지사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는데 ‘누아리몰(Nuarimol)’에서 ‘훼녹시카브(Fenoxicarb)’까지 197종의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허용기준치의 1/2이 넘을 경우 최고 1억원 까지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모두 199종의 유해물질을 기준치 이하로 줄였다는 점에 착안, 이 쌀의 이름은 -199 G+라이스. 축산물 또한 겐타마이신 등 잔류항생물질 23종에 대해 허용기준치의 1/2를 넘을 경우 도지사가 보장하도록 명문화 했다. 이런 엄격하고 까다로운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 쌀과 축산물에만 프리미엄 농산물을 뜻하는 G+ 브랜드가 붙는다. 11월 22일 오전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G Food Show 2007』 개막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직접 G+브랜드 런칭을 알린다.

농산물 마케팅의 새 장을 열다
- 세련된 전시기법, 농업과 예술의 만남

명품농산물 생산과 함께 경기도가 내세운 전략은 고급 마케팅을 통한 차별화 전략이다. 단일 지자체 주최로는 최대 규모의 농산물 박람회가 될 「G Food Show 2007」은 경기도의 새로운 농산물 마케팅 전략이 집약된 결정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상품을 알리는 데에는 새로운 포장과 마케팅 기법이 필요했다. 기존 농산물

박람회 행사의 이미지는 한 마디로 ‘장터’. 지자체, 판매업체가 세운 특징 없는 부스, 판넬 위주의 성의 없는 정보,행사의 성격과 맞지 않는 이벤트, 게다가 참가자들이 현장 판매에 치중하면서 품격 높은 전시, 이벤트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경기도는 프리미엄 명품 농산물 프로모션에 어울리는 세련된 전시기법과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마치 유명 고급 갤러리나 백화점의 명품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나흘 동안 각각 테마를 담고 있는데, 개막일인 11월 22일(목)은 명품농산물로 판매하거나 수출한다는 뜻으로 Buyer's Day, 둘째 날인 11월23일(금)은 경기미로 만든 떡과 술의 날로 Rice Cake & Wine's Day, 주말인 11월 24일(토)은 경기도 축산물의 날로 Meat & Fish's Day, 마지막날인 11월 25일(일)은 경기도 명품쌀의 날인 Rice's Day로 구성돼 있어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G Food Show 2007』은 공간 배치, 색상, 프로그램 면에서 대한민국 농산물 전시, 이벤트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혁신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

명품 농산물로 세계 시장을 두드린다
- 해외 바이어 초청, 1천만 불 수출 계약

경기도 농산물은 국내 고급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개방 시대 더 넓어지는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경기도는『G Food Show2007』개막 첫 날을 ‘바이어의 날(buyer's day)'로 정하고 국내외 바이어 100여 명을 초청, G+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문수 지사가 직접 해외 바이어, 국내수출업체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판로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경기도는 배, 포도, 김치, 버섯, 떡, 농가공식품 등 1천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단일 행사 같은 장소에서 체결하는 농산물 수출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달 미국투자유치단(단장 김문수 지사)의 미국 방문 때 세계적인 과수 브랜드인 썬키스트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체결해 선진 기업의 생산·관리·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미국현지 수입업체 2개소와 500만 달러 규모의 인삼, 쌀, 떡, 배, 포도 등 농산물수출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우리 떡, 술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Rice Cake & Wine's Day - 11/24(금)

전국 떡 명인 선발대회

우리나라에서 가장 떡을 잘 만드는 장인은 누구일까? G Food Show 200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우리 고유의 떡 보급을 확대하고, 떡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Rice Cake Master'를 선발한다. 전국 각지의 떡 가공업체와 떡집을 운영하는 ‘떡 장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적어도 10년 이상 운영해왔거나 3대 이상 떡집을 이어오는 집안 가운데 산업적으로 상품가치가 높고 예술성도 뛰어난 작품을 선발한다. 장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으로 떡 명인대상이 차석에게는 경기도의회상으로 최우상이 주어진다. 이미 전국 100여 팀이 지원해 11월 19일 예선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가 떡 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이유는 다름 아닌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이다. 경기도는 올해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수도권 매장 50곳과 전국 뚜레쥬르 800개 매장과 제휴를 맺고 경기미로 만든 떡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모찌의 본고장 일본에 떡을 수출하고 있다.

전통주 칵테일 쇼

젊은이들에게 전통주의 참맛과 멋을 느끼게 하고, 쌀로 빚은 술 소비촉진을 위한 G Food Show 2007의 특별한 프로그램. 전통주에 사과, 배, 참다래, 복숭아 과즙을 섞어 만든 칵테일쇼가 펼쳐진다. 수도권 소재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 100여 명 시음, 품평에 나서며 참여대학생들의 추첨을 통해 2008년 학교 행사 때 무상으로 경기도 전통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주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반응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쇼에는 막걸리, 남한산성소주, 옥로주, 인삼주, 소곡주 등이 등장한다.

G+ meat 韓牛 ‘환골탈태’ 퍼포먼스 - 11/24(토)
- 대한민국 최고 정육 마스터(meat master)가 펼치는
최상급 韓牛 골발정형(骨拔整形) 쇼, 최초 대중 공개

韓牛의 우수성과 특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골발정형 과정을 해설과 함께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시가 1천만 원, 최상등급 한우가 등장하고,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장영수 교수를 비롯 4명의 정육 마스터가 출연해 안심, 등심, 채끝, 양지, 사태, 갈비 등 한우의 각 부위를 골발, 정형, 디스 플레이 한다. 소요 시간 2시간.

Mrs. Golf Champion에게 최고급 한우 세트 증정

이렇게 골발, 정형한 최고급 한우는 어디로 갈까? G Food Show 2007주최측은 같은 날 주부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스크린 골프대회를 열어 퍼팅과 장타 실력을 겨루게 하고 모두 101명에게 한우의 주요 부위가 담긴 선물세트를 나눠 줄 계획이다. 골프 애호가들이 라운딩을 끝내고 식당을 찾아 소고기를 즐긴다는 점에 착안, 고급 소비층을 대상으로 韓牛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종의 프로모션이다. 행사장 옆에서는 경기도 지역 최상급 한우를 이용한 각종 요리, 전시, 시식 이벤트가 열리고,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특별한 쇼를 관람하고,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알뜰 쇼핑도 즐길 수 있는 1석3조의 기회가 된다.

쌀 중의 쌀, 최고의 경기미를 찾아라
- Rice‘s Day - 11/25(일)

경기도는 전통적으로 맛있는 쌀의 주산지이다. 이천, 여주 지역에서 나는 경기미는 진상미로 유명했고, 아직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와 브랜드충성도가 높다. 그러나 최근 호남미 등 타 지역 쌀이 꾸준한 품질향상 노력으로 경기미의 명성을 위협하고 있다. 경기도 각 지자체 역시 명성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G Food Show 2007 마지막 날은 Rice's Day. 경기도 10개 지자체의 명품쌀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씨의 건강 맞춤 異色밥퍼레이드 시식,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소비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라! 五感滿足 G Food Show!
- 떡 만들기, 소시지 만들기, 서바이벌 로데오, 송아지 우유먹이기

G Food Show 2007은 온 가족을 위한 행사다.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한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다채로운 떡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데 지난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을 책임졌던 윤숙자 교수(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팀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산체험관에서 매일 진행하는 ‘소시지 만들기’도 색다른 프로그램이고,어린이들이 직접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여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서바이벌 로데오 게임, 팝 피아니스트 임학성과 색소폰 연주자 신광식의 공연, 갈라 뮤지컬 ‘T.O.P', 국악퓨전밴드의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G+ Food란?
- 경기도의 명품 농산물을 뜻하는 말
· Great product Guaranteed by Governor of Gyeonggi Province
· -199Rice, -23meat, -27Fish 등

구별된 재배환경, 재배방식, 엄격한 검사를 통해 잔류농약, 중금속,항생제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의 1/2이하이며, 이를 어길 경우 도지사가 최고 1억원 까지 보상하는 프리미엄 농산물

웹사이트: http://www.kbs.co.kr

연락처

경기도 농정국 김정훈 팀장(031-249-4440)
한국방송플러스 김일중 팀장(02-781-8394, 010-8982-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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