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이철)은 경영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 운영 효율화 계획’을 철도노조가 역을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역 운영 효율화’는 이용객이 극히 적고 수익성이 낮아 채산성이 없는 300개 역을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인자동화하거나 역 기능이나 정차횟수 조정을 통해 운영방법을 최적화함으로써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려는 계획이다.

특히 철도노조가 ‘역 폐지’라고 문제삼고 있는 ‘역 무인자동화’는 이용객이 극히 적은 간이역에 원격제어운전취급설비와 자동안내방송 등 자동화시설을 설치해 직원 없이 역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도시철도가 이같은 운영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외국의 경우에는 일반화된 역 운영 형태다.

코레일 관계자는 “역 운영 효율화는 철도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하고, “‘역 폐지’라는 노조의 주장은 경영효율화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은 애써 감추고 부정적인 부분만 부풀려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며, 철도경영정상화를 희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역행하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향후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역은 단계적으로 효율화하되, 철도의 공공성 측면과 대체교통수단이나 역세권 개발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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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운영팀장 김창열 042-609-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