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선택적복지시스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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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 코스닥 090850
2007-11-15 17:54
서울--(뉴스와이어)--기업복지전문회사인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신용복지포인트를 통해 기업의 선택적복지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근로자 복리후생 서비스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기업이 직원에게 부여하는 복지예산이 부족하거나, 직원이 추가적인 복지예산을 필요로 할 경우, 복지시스템과 신용카드사를 연동시켜 원하는 금액만큼 실시간으로 선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택적복지제도는 기업이 사전에 설계한 다양한 복지항목에 대해, 임직원이 자신에게 배분된 예산내에서 라이프스타일 및 선호도에 따라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진국형 복지제도이다. 이 제도는 복지예산의 규모가 충분한 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데, 이는 복지예산이 일정 수준 확보되어야 직원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세한 다수의 중소기업은 제도의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복지예산이 지급되지 못하여 직원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신용복지포인트를 활용할 경우 기업은 복지예산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예산의 효용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직원은 추가로 필요한 금액을 손쉽게 확보하여 원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선택적복지제도가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이번 특허에서는 신용카드사의 선포인트뿐만아니라 급여도 신용복지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범용성을 확보했다. 따라서 이번 특허가 기업의 선택적복리후생제도 도입을 더욱 가속화시켜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현재보다 개선된 기업복지서비스를 위해 3~5건의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허를 통해 사업의 외형뿐만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기업복지시장의 선두기업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zwel.com

연락처

이지웰페어(주) 기획실 임병철 실장, 02-3282-793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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