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오만석-이선균 현장증언, 우린 ‘류덕환 팬 1호점’
‘완소남 이선균’ : ‘나는 덕환이 원조 팬! 촬영 없는 날엔 덕환이 보러’
‘본능적인 살인마 오만석’ : ‘천재적인 살인마 맡은 류덕환, 천재적인 배우!!’
영화 <우리동네>의 세 주인공 오만석, 이선균이 각각 배우 류덕환의 완벽한 팬임을 밝혀 훈훈한 선후배의 관계를 과시했다.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이선균은 ‘난 <천하장사 마돈나> 때부터 덕환이 팬이 되었다’며 후배 연기자인 류덕환에 남다른 애정을 표시했다. 이선균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들려 류덕환의 연기를 모니터 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표해 현장에서 이선균은 <류덕환 팬 1호점>이라는 엉뚱한 별명을 낳기도 했다.
또 류덕환과는 상반된 살인마 캐릭터를 열연한 ‘본능적인 살인마’ 역의 오만석 역시 배우 류덕환에 대해 ‘천재적인 살인마 역의 류덕환은 천재적인 연기자’라며 그의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류덕환은 ‘함께 촬영하는 동안 특히 선균 형의 세심한 배려와 만석 형의 연기적인 조언들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형’들의 사랑과 더불어 스릴러 영화답지 않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촬영이었음을 전하기도 했다.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 동네>의 섬뜩한 현장을 웃음 가득하게 만든 건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들?!
촬영장은 ‘스릴러’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웃음 가득한 현장이었다. 영화 <우리동네>의 정길영 감독은 오만석, 이선균과 실제 같은 학교 동문!! 때문에 그 어떤 현장보다도 많은 대화를 나누는 대화의 장이 현장이라 할 수 있었다. 정길영 감독은 ‘첫 장편 영화에, 이렇게 완벽한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가지고 영화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축복받은 일’이라며 배우들끼리의 단합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영화 <우리동네>의 기대감을 높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길영 감독은 ‘오만석은 에너지가 넘치고, 이선균은 리액션이 좋고, 류덕환은 무서울 정도로 뛰어난 배우’라며 세 배우들의 칭찬과 더불어 그 어떤 영화보다도 세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이번 영화에 고마움을 표했다.
2007년 11월 29일, 두 살인마의 대결이 시작된다!!
국내최초 모방범죄 스릴러 영화 <우리동네>는 ‘충동적인 살인마와 천재적인 살인마의 대결’이라는 섬뜩한 설정과 더불어 연기파 배우-오만석_이선균_류덕환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로 오는 11월 29일, 모방 연쇄 살인의 충격적인 비밀의 전모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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