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의 체질개선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R&D Hub 조성방안 제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지식기반사회의 대두, 세계화에 따른 경쟁이 심화된 경제환경속에서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성장기반의 확보 없이는 종속형 산업구조로 고착화될 우려가 있다는 인식하에 새로운 먹거리 창출 기반조성을 위한 『특화형연구단지 조성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11. 16(금)일 전북도청 세미나실에서 지역전문가들을 모시고 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특화형연구단지의 개념】

전북특화형연구단지는 기존 대덕연구단지와 차별화된 지역전략산업 및 유망특정분야에 대하여 연구와 생산이 연계된 연구단지로 일정지역에서 연구개발기능을 중심으로 산업생산 기능과 기업지원 기능을 효율적으로 결합시킨 창조형 혁신시스템을 추구하는 연구단지, 산업구조고도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전북경제 Hub 창출”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구단지의 목표인 “연구기능과 생산기능을 결합한 혁신클러스터 육성”의 달성을 위하여 계획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통한 자족적 R&D특구화 추진 전략 수립

연구개발, 첨단벤처산업 및 종사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연구개발기능, 생산연계기능, 비즈니스지원기능 등 기능적 연계를 통한 지역단위(local level)의 혁신클러스터를 육성하고 특화형연구단지의 “연구개발과 상용화 및 시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지구를 중심지구”로 “양산형 생산기능, 교육기능, 정주기능 등 지원기능의 배후 지원지구”로 설정하여 행정구역을 초월한 경제권역 단위의 허브-스포크형 R&D특구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

【연구단지 특화분야 선정】

최근 승자독식(winner-takes-it-all)의 기술경쟁하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역 성장전략에 기반한 새로운 전략기술(Break-through technology)을 발굴하고 이를 집중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 필요

이에 전북 전략산업이자 국가중핵산업인 기계·자동차부품소재 분야를 하나의 중점특화 분야로 선정하고,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분야로 기능성복합소재 및 초정밀가공·IT융합기계부품소재를 제시하였으며, 선진기술의 모방단계와 후발주자로서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산업패러다임 창출로 성장동력을 선점하고 확충하기 위하여 첨단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후방산업과 친환경에너지소재산업을 전북이 선점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야할 신산업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인쇄전자 관련 미세패터닝 분야 기술, 광학 소재 및 필름 핵심기술유기(발광/수송/전극)재료 기술개발, Glass 대체 플라스틱 기판개발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유기반도체태양전지, 연료전지전극소재 등을 차세대 전북의 전략육성산업으로 제시하였다.

【특화형연구단지 입지】

전라북도 일원의 특화분야별 혁신클러스터*를 분석하고 이러한 생산위주의 클러스터들에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이들을 기능적으로 연계하기 위하여 연구중심 특화형 연구단지 조성방안을 제시하였다.

* 혁신클러스터 : 정읍 RFT, 군산 자동차·부품, 전주 기계·소재, 완주 자동차·소재, 익산 정밀화학·농기계, 김제 농기계, 부안 신재생에너지(수소파크) 등

본 연구는 1후보지로 완주 제2지방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는 완주군 봉동을 장구리 일원을 제시하고 연구·주거·비지니스·생산 기능이 복합한 연구중심 특화형 연구단지 조성을 주문하고 있다.

이지역은 기존 전북도 및 과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만평규모의 과학연구단지의 인근지역이라는 R&D 집적도와 전주산단 및 대덕연구단지와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평가되었다.

특화형 연구단지는 부품소재와 융합기술에 특화한 자족적 연구단지로의 기능과 전라북도의 기존 혁신클러스터간 연계 기능을 강화하여 향후 R&D 특구를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계별 R&D특구 추진전략】

최근에도 대덕특구법의 지정조건을 두고 국회에서 4개의 법안이 상정되어 논의되고 있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특구지정을 위한 단계별 추진방안이 제시되었다.

먼저 1단계로 특화형 연구단지를 중심으로한 과학산업단지, 완주산업단지, 전주산업단지를 연계하여 지정을 추진하고, 2단계로 익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왕궁산업단지와 혁신도시, 전주대, 전북대를 포함·확장하여 특구지정 추진을 제시.

지정조건 충족과 관련하여

- 정부출연 연구기관 3개이상 조건 : KIST 분원 외에도 2개의 출연연 유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지정요건은 충족하나 R&D 특구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위하여 2~3개의 추가적인 출연연 추가유치를 강조

- 연구기관 40개 이상 입지조건 : 1단계 연계지역 19개이고 2단계 연계지역이 41개로 지정요건을 충족

- 이공계학부를 둔 학사과정 3개 이상조건 : R&D특구 예정지 인근 15km 이내에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등이 입지하고 있으나 지역내에 포함되지 않아 전자부품, 탄소복합재 관련 대학원을 설립하거나 기존대학원 및 외국대학 유치추진과 동시에 특구법 개정 추진을 권고

특화형 연구단지가 2012년에 조성될 경우 단지조성에 따른 사업비는 3,771억원으로 예측하고 생산유발액은 매년 7,359.0억원으로 나타남

- 국대비 전라권 지역의 경제적 유발효과는 생산 5,336.3억원(72.5%), 부가가치 2421.3억원(75.3%), 고용4,625명(80.5%)으로 나타남

전북도는 KISTEP의 이번 연구결과에서 제시된 특화형 연구단지에 대한 조성방안을 토대로 향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 장기적으로 대덕특구법에 의한 R&D특구지정을 위해 관련 국·내외 연구기관, 대학 등 R&D기관을 집중 유치하고 관련법 개정을 정치권과 연계하여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과학산업과 R&D혁신담당 신동원 063-280-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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