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 IMS를 위한 보안 솔루션 ‘QuickSec’ 출시
QuickSec을 통신 장비 제조업체가 도입할 경우 네트워크 게이트웨이나 사용자 장비에 강력한 IPSec기반 보안을 구축하여IMS이용자의 과금 데이터 및 컨텐츠를 보호한다. QuickSec은 IPSec용 툴 킷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IMS의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대단위 확장성을 지녔으며 신호전달, IWLAN(Industrial Wireless LAN) 및 네트워크간 커뮤니케이션을 보호한다.
IMS용 QuickSec은 CSCF(Call State Control Funtion), PDG(Packet Data Gateway), PDIF(Packet Data Interworking Funtion) 및 보안 게이트웨이 뿐만 아니라, 기능 폰, 스마트 폰, PC 응용 프로그램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차세대 IMS 네트워크로의 광범위한 이동을 돕는다.
IMS는 떠오르는 차세대 통신기술로, 영상 및 대용량 데이터 등 멀티 미디어 서비스를 IP기반으로 제공하여통신 서비스 업체가 영상통화나 인터넷 전화(VoIP) 등의 프리미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ABI 리서치의 보고서에 의하면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2006년부터 2011년 사이에 IMS 인프라에101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기간 동안 IMS 응용 서비스로 인해 496억 달러의 서비스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기존 시그널 데이터의 경우 고유한 보안 취약성을 갖고 있으며, 이는 통신업체의 비디오나 VoIP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과금 사기, 비인가된 사용을 유발하고, DOS 공격에 취약하도록 하여 통신업체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세이프넷 황동순 지사장은 “IMS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통신업체는 새로운 부가 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지만, 항상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보안 위협을 가져오기 마련”이라고 설명하면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IMS 멀티미디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유일한 임베디드 제품으로 시장의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넷은 그동안 통신장비 제조사를 위한 임베디드 보안 솔루션을 알카텔-루슨트, 시스코, 히타치, HP,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쥬니퍼 네트웍스, NEC, 삼성, 및 지멘스 같은 전세계 유수의 네트워크 파트너에 제공해 왔다.
세이프넷코리아 개요
세계적인 보안회사 세이프넷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공공, 금융기관, 대기업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왔다. 세이프넷은 1) 원격접속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부분의 표준 수립 2) 사용자 ID와 패스워드의 필요성을 제거한 USB 인증 토큰 3)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SSL 가속화 장비 4)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용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선싱 제품 5) 미 국방성, 국가안전보장국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미국 정부기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fenet-inc.com
연락처
프래드 커뮤니케이션즈 염은주,011-9930-0421, 이메일 보내기
-
2013년 4월 10일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