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토원, 해외 전선 이상 없다

서울--(뉴스와이어)--참토원 황토팩은 최근 KBS방송 파동 속에서도 해외수출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참토원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태지역 최대 규모 국제화장품 박람회<2007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하면서, 여전히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신뢰를 잃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참토원에 따르면 수출이 확정된 중국의 현지 독점수입회사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KBS방송사태와 관련한 식약청 발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제품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이어 11월중 중국 현지 홈쇼핑 판매방송을 계획중임도 아울러 밝혔다는 것.

황토팩 제품은 이미 중국 보건국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고 수입 승인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참토원 관계자는 박람회기간 "참토원 부스에는 20여개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 또는 방문을 타진을 해왔으며 기타 일반인들 1,500명 정도가 큰 관심을 보이며 부스를 찾았다"며 "대부분 황토팩 제품에 대한 한국내 명성과 함께 KBS 보도 내용까지 상세히 알고 있었는데, 특히 주무부처인 식약청에서 안전성 확인을 해준 내용까지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러시아 및 터키 등 동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였으며, 중동쪽 바이어들로부터는 '미자인 황토비누'에 대해 상담문의와 샘플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11월9일 KBS<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후속방송에서는 참토원을 지칭해 수출한 사실조차 없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은 오보로. 실제로 김영애 부회장이 대만 홈쇼핑방송에 직접 출연해 홈쇼핑 방송을 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신분도 정확하지 않은 관계자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내보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본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수출하지 못했다고 방송한 제품은 참토원 제품이 아니며. 참토원의 황토팩은 일본 기준에 적합하여 현재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이는 참토원을 부도덕한 기업으로 매도하여 타격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보도라 할 수밖에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참토원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우수한 상품이라 인정받고 또한 수출길이 다양하게 열린 상황에서 KBS방송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더욱 더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 직원이 발벗고 있다.

한편 당초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KBS방송 사태로 인해 취소를 했다는 김영애 부회장은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mt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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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노윤애 011-59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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