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어(宗魚) 양식’ 수산기술지 발간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중부내수면연구소는 내수면의 새로운 양식 대상품종의 개발 보급을 위하여 그동안 멸종된 종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온 “종어 양식” 기술지를 발간하였다.

종어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동자개과 어류 중에서 가장 큰 대형의 담수 어류로써 육질이 연하며 맛이 있고, 가시와 비늘이 거의 없어서 민물고기 중에서 귀한 물고기로 중요한 어획 대상종 이었으나 ‘70년대 이후 남획 및 수질오염 등으로 멸종되어 중부내수면연구소에서 ’01년부터 중국에서 이식하여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에 발간한 양식 기술지의 주요 내용은 종어의 생태적인 특성, 인공채란 및 부화 등 종묘생산 과정과 식용어 양성기술 및 질병, 월동 대책 등으로서 양식을 하고자 하는 어업인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작성되어 있어 침체되어 있는 내수면 양식어업의 활성화 측면에서 새로운 양식 대상품종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어(宗魚)의 말뜻은 “마루”종(宗)자의 한자말과 같이 우리나라 물고기 가운데 최고의 맛을 지닌 민물고기로서 조선조 이래 역대 임금님에게 진상은 물론이고 한양 고관들이 상미(常味)하는 진미어로 그 맛이 물고기 중에서 으뜸간다는 뜻에서 불리워 지게 되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중부내수면연구소 소장 김종화 해양수산연구관 홍관의 해양수산연구사 김광석 031-58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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