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아크리치’ 탄생 1주년 기념 특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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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7-11-19 09:48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1위·세계 8위의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KOSDAQ:046890)의 대표 브랜드인 아크리치가 16일부로 탄생 1주년을 맞았다.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번달 16일부터 2007년 말까지 아크리치 구매고객들을 상대로 기존 대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외에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아크리치의 활성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6년 11월 출시된 아크리치는 컨버터 없이 일반 가정 및 산업용 110볼트 또는 220볼트 교류전원(AC)에 직접 꽂아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반도체 조명으로, 직류전원(DC)에서 구동하는 LED와 차별화된 서울반도체만의 특허 상품이다.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는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초 독일 최고 권위의 전자전문지 ‘일렉트로닉’이 주관한 ‘2006 최고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크리치는 출시 1년만에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파고 들고 있다. 우리나라 해안도로를 환하게 밝히고 있는 340여개의 아크리치 가로등이나 유럽에 설치된 가로등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전구 및 스탠드 등의 일반조명에까지 속속 적용되면서 조명시장에 일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크리치의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시장규모 또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러한 수요확대를 발판으로 건축 실내외 조명, 간판조명 및 일반 주거조명 등으로 그 적용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양희 서울반도체 부사장은 아크리치 출시 1주년을 맞아 “아크리치는 일반 교류전원에 바로 사용 가능한 장점을 인정받아 출시 1년 만에 서울반도체의 대표 제품으로 굳건히 자리잡았다”며 “에디슨의 전구가 지난 100년을 밝혔다면, 앞으로 천년은 아크리치가 세상을 밝히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양산발표 당시의 밝기인 40lm/W 대비 50% 향상된 약 60 lm/W, 200 루멘스 패키지 타입 신제품을 출시한바 있다. 방열기판(PCB)없이 단품 에미터(Emitter)로 판매되고 있는 이번 신제품은 조명 기구 업체들이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적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LED 소자를 4 와트급 고전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의 성능을 2007년 4분기에는 250lm급 패키지로 80lm/W, 2008년 4분기에는 400lm급 패키지로 120lm/W로 높여, 100조원 규모의 전세계 조명시장을 본격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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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마케팅팀 김모경 02-2106-732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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