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차별화된 브릭스 주식투자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최근 중국 주식시장 과열 우려 등에 따라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브릭스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알리안츠 RCM 브릭스 주식투자신탁 제1호』를 11월 19일부터 기업은행,외환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동부증권,NH투자증권,대한생명,하나대투증권,12월3일부터 한국씨티은행 등을 통하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 후 1~2개월 이내에 국내외 시중은행 및 증권사,보험사 등 판매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 골드만삭스가 브릭스관련 리포트를 발표한 이래 브릭스 펀드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며, 국내에서도 최근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과열 우려로 분산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풍부한 천연자원, 또한 전세계 인구의 약 40%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의 풍부한 노동력과 내수시장, 광활한 국토 등을 고려할 때 이 지역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적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또한 최근 미국달러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주식시장이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대부분의 브릭스펀드들이 주로 시가총액 방식의 “MSCI 브릭스인덱스”를 벤치마크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알리안츠 자산운용이 이번에 소개하는 “알리안츠 RCM브릭스주식투자신탁”은 MSCI브라질, MSCI러시아, MSCI인도, MSCI러시아 인덱스를 각각 25%씩 동일 비중으로 가져가면서 1년에 한 번씩 다시 25%로 벤치마크를 재조정(Rebalancing)하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알리안츠RCM 브릭스주식투자신탁』의 운용전략은 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대표적 이머징마켓인 브릭스국가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도 단기적인 가격변동 위험 또한 상대적으로 크고, 때에 따라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들의 순위가 순환하는 특징이 있는 브릭스 시장 주식시장 특징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용전략이다. 즉, 1년에 한 번씩 상대적으로 비싼 주식의 투자 비중은 감소하게 되고, 싼 주식의 투자비중은 증가하게 되어 장기적으로 더 균형있는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위험조정후 수익률을 추구한다.

“알리안츠 RCM 브릭스주식투자신탁”은 해외 직접주식투자로 해외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하여 2009년 말까지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는 국내설정 해외투자상품으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의 계열회사이며 글로벌 운용조직인 AGI KAG, Frankfurt 의 10년이상 운용경력의 베테랑 펀드매니저들로 구성된 글로벌이머징 운용팀에 위탁 운용된다. 또한, 알리안츠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또한 펀더맨털리서치와 알리안츠 RCM만의 독특한 풀뿌리 리서치 시스템인 Grassroots 리서치가 조합된 듀얼(Dual)리서치시스템 등을 통해 타 운용사들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리테일헤드 강영선 부장은 “알리안츠 브릭스주식투자신탁은 향후 10 ~ 20 년간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큰 대표적 신흥시장인 브릭스국가들에 투자하면서도, 벤치마크 최적화 투자전략으로 중국 등 특정시장이 급락했을 때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이 기대된다며, 이것이 시가총액방식의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일반 브릭스펀드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즉, 중국 등 최근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여준 시장에 급격한 조정이 왔을 때 효과적으로 수익률 방어가 기대되는 운용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동 펀드는 2005년 9월에 설정되어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는 原펀드인 Allianz dit BRIC Stars Equity Fund (S&P 펀드평가등급 A, 2007년 9월30일 기준) 와 동일한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며, 동 펀드는 설정이래 2007년10월30일 현재 약 128%의 누적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알리안츠 RCM 브릭스 주식투자신탁 제1호』는 멀티클래스펀드이며, 환매수수료는 클래스 A와 클래스 C가 동일하게 3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부과하게 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allian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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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차장 2071-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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