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GNGWC 2007 일본 본선 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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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
2007-11-19 11:19
서울--(뉴스와이어)--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http://www.lunia.com)’의 세계 게임 대회인 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쉽 2007(Game & Game World Championship, 이하 GNGWC) 일본 본선 경기가 지난 17일(토), 동경 퀘스트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호우조 선수는 <루니아전기> 일본 대표 자격으로 12월 한국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 유럽, 미국, 한국 유저들과 <루니아전기>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되는 기회를 거머쥐었다.

지난 7월부터 <루니아전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일본 지역에서는 GNGWC에 대한 참여 열기가 어느 국가보다도 뜨거웠으며, 지난 9월, 10월에 걸쳐 실시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들은 <루니아전기> 대전모드(PvP) 전용맵인 ‘깊은 숲속의 전장’ 에서 1:1, 3판 2선승제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개막 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한국 고유의 문화를 일본 게이머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본선 진출자 대부분이 <루니아전기> 고수 유저들로서 한국 유저들 못지 않은 플레이 실력을 선보여 대회장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호우조 선수(24세, 회사원)는“넥슨 재팬의 모든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액션 게임을 찾던 중에 <루니아전기>를 발견하게 되어 플레이를 하게 됐다. 길드 멤버들과 계속 연습을 한 것이 우승을 하게 된 비결”이라면서 “우선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12월에 있을 한국 결승전을 위해 정식 서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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