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11.23까지 ‘SOFTEXPO & DCF 2007’ 수출상담회 참가희망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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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11-19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의 전략산업육성 및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 전문 출연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서울소재 우수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1월 30일(금)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310~311호)에서 해외유력 바이어 50여개 사를 초청하여「SOFTEXPO & DCF 2007 연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이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11월 23일까지 SBA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형 미래 전략산업인 전시ㆍ컨벤션을 적극 지원하여 “국제비즈니스도시 서울"을 지향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로 11회째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전시회라 할 수 있는 「SOFTEXPO2007 & DCF2007」는 약 400 개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하며 10만 명 가까운 국내외 방문객이 참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가 확정된 바이어 정보는 SBA 해외통상 커뮤니티 (http://comm.sba.seoul.kr/bizmeet)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수출상담회 참가자격은 정보통신 관련 수출 가능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사업자등록증 또는 공장등록증 제출)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비즈니스 SW,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 게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차세대 컴퓨팅기기, 텔레콤기기, IT에듀케이션, 기타 액세서리 부품 등 관련분야의 해외 유망 바이어 50여개 사가 선발 초청 될 예정이다.

SBA는 서울시의 1,200만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기여방안의 일환으로 아시아 대표 급 소프트웨어 국제전시회인 SOFTEXPO 2007 & DCF2007과 연계한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과 공동 개최함으로써 해외 비즈니스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서울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이외에 서울시의 전시산업 육성 및 비즈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A는 현재까지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적극 나서 한국정보통신대전 (KIS, 4.19, 코엑스), 의료기기/정보전시회 (KIMES, 3.15, SETEC), 국제디지털프린팅 및 그래픽디자인전 (DPG, 5.18, 코엑스), IT전시회 (SEK, 6.21~22, 코엑스), 국제사인디자인 전시회 (KOSIGN, 11.9, 코엑스) 등을 통하여 약 200여개 사 내외의 해외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여 일대일 무역상담회 제공한 바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외국 비즈니스 관광객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전시회 참관 및 국내기업과의 상담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서울시 관광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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