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창캠퍼스 학생홍보대사의 유쾌한 아침 선물

연기군 조치원읍--(뉴스와이어)--“두바이의 기적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 됐다죠? 서창캠퍼스의 신화는 저희가 만들께요’

11월 들어 가장 추운 아침 기온을 기록한 19일(월) 아침 8시부터 서울 시청 역 일대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학생홍보대사 ‘홍랑’이 해피모닝캠페인을 가졌다.

본 행사는 날씨와 더불어 침체된 경기로 인해 더욱 추운 체감 온도를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나누어 줌으로써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좀 더 포근하게 보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 된 것이다.

이는 지난 5월 강남역 일대에서 이루어진 ‘홍랑이 열어드리는 행복한 아침’에 이은 두 번째 거리 행사로서, 출근하는 직장인 및 학부형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본 행사 외에도 학생홍보대사 ‘홍랑’은‘약속해요’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자리 공유, 금연 등의 교내 공익 행사를 비롯하여, 보육원 봉사활동 및 학교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학교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 담당한 김은지(06학번·독일문화정보학과)씨는 “일회성 이벤트로서 치부되는 행사이기 보다는 미래 가치를 가진 당당한 대학생의 모습으로 기억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락처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입학홍보처 홍보전략팀 최득철, 041-860-1403, 010-4214-245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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