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라더스, ‘까오슝시와 함께 하는 글로벌 페스티발’ 참가
"오! 부라더스"는 2004년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과 동두천 아시안 락 페스티벌등에서 좋은 공연으로 해외 뮤지션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당시 대만밴드의 관계자의 주선으로 대만 까오슝에서 열리는 '까오슝시와 함께 하는 글로벌 페스티발'에 참가한다.
대만의 남부도시 까오슝 시는 현재 축제의 분위기다. 50년동안 까오슝시에 존속하던
미군 CAMP가 철수되고 그곳에 공원이 들어선다는 정부의 발표 때문이다.
이에 대만 정부와 까오슝 시는 이를 축하하며, 세계적인 평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아래 뮤지션들을 초청해 이를 경축할 페스티발을 열 예정이다.
페스티발에는 화합과 화해를 목표로 일본 홍콩등의 락 밴드들과 한국의 오!부라더스가 함께하는 콘서트와 그외 다양한 볼거리로 대만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오! 부라더스는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의 일정으로 한 시간 짜리 단독공연과 대만 록밴드 들과의 합동공연,일본과 홍콩 밴드들과의 조인트 콘서트등 5차례의 공연을 갖는다.
오! 부라더스는 국내 지하철 예술인 1호,길거리 공연을 선도하며 버스킹(거리에서 연주하며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관람료를 받는 것)을 시도한 밴드 이기도 하며 영화 "와이키키 부라더스"에 배우로도 출연했으며,"울랄라 씨스터즈","써프라이즈" , 씨트콤 "연인들"에도 출연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2005년 현재 단편영화 "Nowhere Now Here"(감독-신지혜)의 주연을 맡아 막바지 촬영과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며 상영회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이 영화에는 만화가 박제동씨가 특별 출연한다고 한다.
또 오!부라더스는 1월27일부터 2월6일까지 진행되는 김장훈의 소극장 콘서트 "노 쑈"에 전회 게스트출연으로 김장훈과 함께하는 연주와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hbrothers.com
이 보도자료는 K패밀리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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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6일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