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 400만 대선 새내기 유권자를 위한 도서 추천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대통령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대선 새내기 유권자의 비율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선거권을 행사하는 만 19세에서 24세까지의 새내기 유권자 비율은 총 유권자의 10% 이상이며 모두 399만 6300여명(추정치)에 달한다.
이에 온오프서점 리브로(www.libro.co.kr, 대표 김경수)는 대선을 앞두고 새내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추천도서를 선정,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리브로가 선정한 이번 도서들은 특정 대선 후보자 관련 서적을 제외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같은 정치 고전에서부터 선거 캠프 실무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웅진지식하우스)’등 정치마케팅 관련 서적까지 다양하다. 이 외에 새내기 유권자의 특성을 반영, 취업 및 세대간 불균형 문제 등에 대해 다룬 ‘88만원 세대(레디앙미디어펴냄)’와 같은 도서도 추천목록에 포함했다.
도서 추천에 참여한 리브로 양희원 사회·과학도서 MD는 “처음 대통령 선거권을 행사하는 만큼 자신의 선택이 후보자들이 내세운 이미지나 감성적인 판단에 의한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했다”며 “선거와 정치에 관해 다양한 각도에서 다룬 책이 새내기 유권자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리브로에 따르면 올 한 해 출간된 대선 후보자 관련 도서들은 약 50여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하반기에만 약 20~30권이 출간되는 등 대선이 다가올수록 많은 출간이 이뤄지고 있다. 출간된 서적은 자서전, 평전, 인터뷰집, 전략홍보집 등 다양하며, 대선이 치뤄진 후에는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책 출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양희원MD는 “현재 일부 후보 당사자 관련 출간 도서량에 있어 후보들 간에 최대 10권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해 노출량에서 오는 익숙함을 주의해야 할 때”라며 “출간된 서적 수의 차이만큼 서점에서 독자들의 눈에 띄는 비율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새내기 유권자를 포함한 독자들이 유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 새내기 유권자를 위한 추천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브로 홈페이지(http://www.libro.co.kr/Information/Libro_Release/2007/11/Epol_Release.aspx)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도서리스트
1. 군주론
2.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 정치게임에서 승리하는 20가지 법칙
3.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를 원한다
4. 선거는 민주적인가
5. 더 작은 민주주의를 상상한다
6. 어떤 민주주의인가
7. 정치를 보는 눈(세상을 읽는 눈)
8. 호모 코레아니쿠스
9. 프레임 전쟁
10. 여럿이 함께
11. 대중문화 심리로 본 한국사회
12. 21세기에는 바꿔야 할 거짓말
13.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14. 88만원세대 -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15.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 말죽거리에서 타워팰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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