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 선임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선임

서울--(뉴스와이어)--브로드밴드 통신 및 디지털 홈 반도체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인 커넥선트 시스템즈(나스닥: CNXT)는 오늘 크레이그 가렌(Craig J. Garen)이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의 선임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자사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커넥선트의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는 ADSL, VDSL 및 PO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종합적인 시스템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가렌은 다른 기회를 찾아 커넥선트를 떠나는 아크람 아탈라(Akram Atallah)를 대신하게 되며, 커넥선트의 사장 겸 CEO인 댄 아르투시(Dan Artusi)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될 것이다.

아르투시는 “크레이그는 커넥선트의 경영진에게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증명된 리더쉽 및 매우 뛰어난 기술적 통찰력과 다양한 지역에 산재한 엔지니어링 조직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은 우리가 브로드밴드 액세스 분야에서의 포지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와 같은 업적을 가진 경영자가 커넥선트를 선택한 것은 큰 행운이다”고 말했다

아르투시는 또한 “아크람 아탈라가 커넥선트를 위해 수년간 헌신하고 공헌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으며, 향후 그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렌은 “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커넥선트의 능력에 매우 고무되어 있으며, 브로드밴드 액세스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준 댄 아르투시에게 감사하고 싶다. 지난 수년간 커넥선트는 경쟁이 심한 DSL 사업분야에서 선도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으며 본인이 지난 3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이용해 커넥선트가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적기에 고객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49세의 가렌은 커넥선트에 합류하기 전 LSI 코퍼레이션의 모빌리티 사업부의 선임부사장으로 2년간 근무하며 휴대폰 및 위성 라디오를 포함, 이동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전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유럽 및 인도에 위치한 600명이 넘는 다양한 경력의 엔지니어링 인력을 관리했다.

그 전에는 어기어 시스템즈에서 5년 동안 근무했으며, 텔레콤 사업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서, 유선, 무선, 메트로 WA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 제공을 담당하는 전세계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그는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의 제너럴 매니저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루슨트 테크놀러지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그룹의 클라이언트 액세스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로 아날로그 모뎀, 이더넷 카드, HPNA 및 ADSL 단말 사업을 담당했었다. 이 외에도 AT&T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그룹 및 벨 연구소의 일원으로 업계 최초의 DSP 칩 중 하나를 설계했던 팀의 멤버였다.

가렌은 리하이 대학교의 전기공학 학사학위, 스탠포드 대학교의 전기공학 석사학위, 그리고 리하이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가렌은 뉴저지 주의 레드 뱅크에 위치한 커넥선트의 첨단 DSL 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커넥선트 개요
커넥선트의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인터넷 연결, 디지털 이미징, 미디어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커넥선트는 2007 회계연도 기준으로 미화 8억9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팹리스 반도체 회사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뉴포트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커넥선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onexant.com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ex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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