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ney,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결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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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7-11-20 10:0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선불지불수단 “T-money”의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 www.t-money.co.kr)는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의 티머니카드 결제서비스를 20일부터 제공한다.

혼잡통행료의 티머니결제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게이트에 설치된 단말기에 티머니 혹은 후불교통카드(신용카드)를 터치, 신속하게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원활한 교통흐름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 카드를 통한 혼잡통행료 결제요금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기본요금은 2,000원이며, 경차/저공해차(맑은 서울 마크부착)/요일제 차량(요일제 차량 마크 부착)은 50% 할인된 1,000원, 3인 이상 탑승차량 및 장애인 차량은 무료이다.

카드결제는 티머니카드와 함께 KB카드, 신한카드, 외환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로도 가능하다. 씨티, 삼성, 롯데 ,현대, 수협 카드의 결제는 카드사의 전산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2008년 상반기내에 제공할 계획이다.

티머니카드 결제는 전액기준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 및 신용카드와의 혼합결제는 불가능하다. 요금과다 지불시에는 현장에서 판매원이 현금으로 환불해준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혼잡통행료의 티머니카드 결제는 터널 통과시 소액을 미리 준비하는 불편함의 해소, 거스름돈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의 단축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교통 흐름이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김정근 사장은 “현재 티머니는 공영주차장 결제, 서울역사박물관 및 고궁 등의 시설물 입장료 결제, 관공서 무인민원발급기 결제 등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소액 결제가 필요한 공공시설물의 티머니 결제를 확산시켜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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