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비(Rain), 세 가지 색을 입다
2007년 가을 세계적인 디자이너 진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홍보모델로 주목 받았던 비가 새로운 스타일의 겨울 데님 화보로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의 사막을 배경으로 한편의 로드무비를 연상시키듯 진행된 이번 화보는 비의 강한 남성미, 순수한 열정,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멜레온 눈빛의 비는 순수한 핑크 컬러와 부드러운 헤어스타일로 소년 같은 부드러움을 빈티지한 캘빈클라인의 프린지 디테일의 데님으로 남성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변신하였다. 또한, 화보에선 처음 드러낸 비의 섹시한 치골과 몸매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비의 남성미를 강하게 드러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각각 다른 느낌을 살린 비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화보를 담당한 권영호작가는 “더욱 발전하는 비의 모습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여유가 느껴지기 시작했으며, 완숙한 남성 비의 100%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겨울, 패션 아이콘으로 다가온 비가 선택한 프리미엄 진과 레더 오메가 디테일 데님을 함께 곁들인다면, 당신의 패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멋진 화보는 11월 중순쯤 매거진’코스모폴리탄’과 ‘캘빈클라인 진 전국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포토: 권영호
스타일링: 조우영
진행: 코스모폴리탄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연락처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김소희 02-321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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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3일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