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김광식 사장, 고3학생들 대상으로 ‘술과 예절’특강
‘건전한 음주문화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이제 곧 사회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자상하게 강의한 김광식 사장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소주회사로서 고3 학생들에게 건전한 음주문화를 전파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강의를 계획했다. 전국 어디에서나 우리 충청도 출신 학생들이 술을 마실때나 마신후에도 가장 예절이 바른 양반의 기품이 있는 사람들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며 첫강의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선양의 김광식 사장은 지난 2006년에도 수능이 끝난 후 지역의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전개한 바 있다. 이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올해는 대전은 물론 논산,조치원,천안,아산 등 충남지역 각 고등학교에서 강의요청이 쇄도해 스케쥴을 조정하느라 고심하고 있다고 선양의 관계자는 귀뜸했다.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이 되기 이전에 강의를 마쳐야 하는 이번 일정은 11월 20일 우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4일 대전공고 강의까지 거의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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