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2007년 정규직 취업률 최우수그룹 선정

구미--(뉴스와이어)--11월 16일(금) 교육인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2005년, 2006년 2년 연속 정규직취업률 1위에 이어 ‘2007년도 정규직취업률 최우수그룹’에 선정되었다.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교 중 금오공과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만이 유일하게 정규직취업률이 70%를 넘긴 가운데 금오공과대학교는 C그룹(졸업자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에서 정규직취업률 73.8%로 최우수그룹에 선정되었다. (전국대학 평균 정규직취업률 48.7%)

이번 결과는 교육인적자원부가 한국교육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376개 대학, 142개 일반 대학원 졸업자 56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른 것이다.

금오공과대학교 정규직취업률은 2005년 72.1%, 2006년 73.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올 해 역시 73.8%로 최우수그룹에 선정돼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기업 취업률은 27%(전국대학 평균 14.4%)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금오공과대학교 취업정보센터 정순욱 소장은 “우리 금오공대는 회사복무규정 및 신분보장이 되는 정규직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대 중 이공계특성화 대학교로 성장발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수진과 산학협동이 강한대학으로 타대학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 뒤 “최근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입학하면서 대학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며 취업률 최우수그룹 선정과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현재 금오공과대학교는 신캠퍼스 이전으로 국내최고수준의 대학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학협동이 가장 우수한 대학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타대학과 차별화 된 취업지원사업인 k-JOB 119(전공별 취업지도), 전자이력서(기업체에 실시간 인재지원 사업), 전국 주요기업체를 방문하여 직접적으로 취업홍보활동(연 130여개 기업체)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대학특성에 맞는 취업지원사업을 적극적 펼치고 있어 재학생이 졸업과 함께 현장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어 여러 대학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 60%이상의 장학금 수혜는 이점으로 작용하여 재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학문연구와 취업 및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 고등교육기관 취업률 산정기준]
정규직취업률 : 직장복무규정을 적용받는 자로 신분보장이 되는 자
취 업 률 : 1주일에 18시간(1일 3시간)이상을 근로하는 자

웹사이트: http://www.kumo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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