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심화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도내 23개시군의 문화관광해설사 및 시·군 담당공무원 등 62명을 소집하여 20일 영양 자연생태공원 내 대회의실에서 Story -Telling기법과 소양 함양을 위한 전문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21, 22일 양일간은 영양·청송군 일원 관광지역 현장해설 실습을 병행키로 했으며, 2박3일간 합숙교육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실무연찬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道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을 현장에서 맞이하고 안내·해설해 주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정예 요원화 함으로써 한번 찾아온 손님이 경북관광 홍보맨이 될 수 있도록 이미지메이킹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 이제는 볼거리 위주의 관광보다 참여하고 느끼는 체험관광으로 패턴이 변화되고 있어 이들의 자상한 안내와 의미를 더하는 해설이 지역관광의 필수요건이 되고 있다.
교육의 세부일정을 보면 20일 14:00 영양 자연생태공원내 대회의실에서 입소식을 갖고 곽진욱 道 관광산업과장의 인사말과 구홍조 영양군 부군수의 환영인사가 있은 다음 경북도 관광산업과에서 경북관광 사업계획 설명을 하고, 대구대 서철현교수와 소수서원 박석홍 학예사로부터 관광객 만족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에 대한 전문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21일은 현대문학인의 거장인 조지훈 선생의 생가인 주실마을과 선바위관광지, 두들마을, 석계고택 등을 방문하여 현장체험 해설교육을 하며 마지막날인 22일은 사시사철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국내외 사진작가 및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 청송 주왕산내 주산지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특징을 잘 간직한 송소고택을 찾아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토의 및 설문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관광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교육으로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자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명예직으로서 관광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해설사로서의 자긍심과 사기를 크게 진작시키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경상북도에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내 향토사학자, 문화재연구원, 전직교사, 관련 전공학과 졸업 주부 등 전문지식을 겸비한 지역인사들을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경북도내에서 180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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