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생포 왜성 한·일 민간교류 사업 활발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마을(이장 한선동)과 일본 오사카 소재 김경선 한국어 학원(이사장 모리모토 노리마사 ·森本紀正)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서생포 왜성 관련 한일 민간교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민간 교류는 과거 어두운 역사 잔재인 왜성을 한일 민간 교류 증진의 기지로 소생시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영납협력단(단장 康重石) 주관으로 울산시 홍종필 시의원(서생면)과 일본측 모리모토 노리마사씨가 수차례의 협의 끝에 추진됐다.
양 민간 단체는 이에따라 1차로 김경선 한국어학원 수강생 등 일본측 교류단 26명이 울주군 서생면(서생포 왜성지역)을 방문, 일반 가정에서 홈스테이(7~8가구)를 하고 지역 주민들과 공동 야유회를 가지면서 한국 문화를 적극 체험할 계획이다.
특히 교류단은 한국 생활 문화 이해를 위해 22일 오전 10시 서생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과 공동으로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손수 담은 김장 김치를 일본으로 가져가 한국 김치의 우수한 맛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교류단은 서생포 왜성에서 왜성 축성 등에 대한 역사 강좌를 듣고 울산 현대자동차 등 산업 시찰에 나선다.
홍종필 시의원은 “과거의 아픈 역사를 묻어두기 보다는 서생포 왜성을 매개체로 한일간 민간 차원의 상호 교류의 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매년 민간 교류 방문단 인원을 확대하여 장기적으로 상호 민간교류 사무국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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