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스파이크걸즈’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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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7-11-21 10:59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 모본㈜(대표 송상희)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스파이크걸즈’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소녀 스포츠 캐주얼 게임 ‘스파이크걸즈’는 미소녀와 킥볼(족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킥볼의 느낌을 재현한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와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탄탄한 싱글 플레이 컨텐츠를 갖췄다.

‘스파이크걸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들이 게임의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컨셉, 화려한 기술의 활용과 컨트롤을 통한 개인기 그리고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 종 독특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등의 캐릭터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회장은 “귀여운 미소녀들이 킥볼을 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이 ‘스파이크걸즈’의 가장 큰 매력이다. 모본과의 인연을 통해 이와 같은 훌륭한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간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팡야’때 보여준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성공 신화를 ‘스파이크걸즈’를 통해 또 한번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서비스 계약 체결과 동시에 한빛온의 ‘스파이크걸즈’ 파티 (www.hanbiton.com/parti/main.aspx?pid=41842)를 오픈,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오는 12월 9일까지 ‘스파이크걸즈’의 파티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좋은 이유를 작성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만간 진행될 ‘스파이크걸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참여권과 노호혼,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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