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KBCSD, 제5회 지속가능경영 국제 아카데미[기업과 지역사회의 상호발전 전략] 개최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1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호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5회 KBCSD 지속가능경영 국제 아카데미를 개최 회의에 앞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사사노우치 도요타 이사, 이윤우 KBCSD 부회장, Jurg Gerber WBCSD(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COO, 김명자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Allen C. Choate 부총재, 윤서성 PCSD 위원장,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뒷줄 왼쪽부터 Henry Woo Baraka Global Advisors CEO, Janice Berman PG&E 전무, 홍 쏘니아 KBCSD 사무국장, 이병욱 전경련 상무.
지역사회 활성화는 기업·시민·정부 모두의 WIN-WIN 전략
전경련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 연사로 나선 Allen C. Choate(앨렌 쇼아트) 아시아재단 부총재는 몽고, 중국, 스리랑카의 지역사회 발전 모범사례 소개를 통해 기업은 근로자 생산성 향상, 이미지 개선, 품질 제고 등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지역활동을 자선활동이 아닌 사회투자의 개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어린이 음용수 안전, 소비자 에너지효율 프로그램 등 기업의 사회공헌 방법 소개
도요타는 1997년 경단련을 중심으로 ‘환경자주행동계획’을 선언ㆍ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고, ‘Top Runner Program’을 활용하여 민간 및 운송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함으로써 현재 시장에서 최고 에너지효율에 미래예측가능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 Top Runner Program : 에어콘, 조명등, 냉장고, TV, 컴퓨터, 복사기, 자동차 등 32개 내수 생산 및 수입 전자제품은 반드시 법이 정한 에너지효율(시중 판매 제품 가운데 가장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전력소모 및 에너지효율에 대한 라벨 부착이 의무화되어 있음
P&G는 오염된 음용수로 인한 아동의 질병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1995년부터 미국 질병관리센터와 함께 물정화 기술을 개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음용수를 위한 프로그램(Children's Safe Drinking Program)’을 도입하여 매년 220만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의 물관련 질병 및 사망 발생률을 90%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PG&E는 공급, 수요, 시설, 사회적 책임 측면 등 전사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제고 등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날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지속가능경영을 기업리스크 관리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기업가치 향상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념과 목적이 불분명한 단순한 사회공헌활동과 눈앞의 위기만 극복하자는 환경활동 등은 오히려 기업에게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생산기지인 지역사회 주민들을 기업의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해야 하며 기업 활동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 만큼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의원, 한명숙 의원(전 국무총리), 윤서성 PCSD 위원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진 회장(웅진그룹 부회장), 고영재 경향신문 대표이사, 환경재단 최열 대표, WBCSD Jurg Gerber(요그거버) 최고운영책임자(COO), Allen C. Choate(앨렌 쇼아트) 아시아재단 부총재, 전경련 이윤호 부회장,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이윤우 부회장(삼성전자 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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