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누면, 행복+행복’ 캠페인 진행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 까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따뜻한 ‘나누면, 행복+행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누면, 행복+행복캠페인’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주위의 어려운 친구를 도울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2001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학교모금캠페인이다.
‘나누면, 행복+행복캠페인’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모금캠페인으로 경북도내 1,798개소, 42만 여명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나눔으로 채우는 희망봉투’를 배포하여 성금을 모금하게 된다.
특히, 캠페인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소중함을 담은 애니메이션 ‘우석이의 실내화’를 상영하여 기부에서부터 자원봉사까지 학생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투자로 인식하고 아동·청소년 방과 후 교실 지원, 자아성장을 위한 문화체험프로그램 지원, 학습기자재 지원, 소년소녀가장세대 생계비등 매년 1만 여명 이상의 아동·청소년들에게 20여 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 하며 “더욱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캠페인에 학생들 뿐 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kb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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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문희 주임 053)428-9775 016-819-1585
이 보도자료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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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9일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