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포코, “지아와 같은 무대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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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7:56

서울 마포구--(뉴스와이어)--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장면으로 꾸며진 UCC동영상을 통해 알려진 신인가수 포코가 '얼굴없는 가수 지아와 같은 무대서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인가수 포코는 12월초 앨범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지아는 22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또 한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은 공통점이 많은 가수이다. 음악적 자질과 실력을 먼저 인정받고자 얼굴을 가리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르는 점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점에서 유사성이 많은 가수이다.

신인가수 포코는 12월초 타이틀곡 '눈물이 나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아직 숨겨진 얼굴을 언제 공개할지는 미지수에 쌓여져 있다. 신인가수 포코는 강원도 춘천에 소재의 여대생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노래실력으로 많은 인지도를 지닌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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