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클럽 초청 이회창 대선후보 토론회’ 방송 3사 시청률의 합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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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7-11-22 08:51
서울--(뉴스와이어)--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KBS1, MBC, SBS에서 방송한 <방송기자클럽 초청 이회창 대선후보 토론회>의 방송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은 6.5%(KBS1: 2.6%, MBC: 1.7%, SBS: 2.2%)로, 동 시간대(수요일 10:57~12:00) 4주 평균 방송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인 8.8%보다 2.3%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전지역 방송 3사 시청률의 합이 7.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광주(7.5%) > 수도권(6.5%) > 부산(6.4%) > 대구(5.0%) 순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여자60대 이상의 방송 3사 시청률의 합이 10.9%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60대 이상(8.4%) > 여자50대(8.0%)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11월 20일 동 시간대에 방송된 <방송기자클럽 초청 정동영 대선후보 토론회> 방송 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은 5.8%로, 이회창 대선후보 토론회보다 0.7% 낮았고, 11월 19일 동 시간대에 방송된 <방송기자클럽 초청 이명박 대선후보 토론회>의 방송 3사 가구 시청률의 합은7.0%로 이회창 대선후보 토론회보다 0.5% 높았다.

이회창 대선후보는 대전지역이 7.7%, 정동영 대선후보는 광주지역이 7.2%, 이명박 대선후보는 부산지역이 8.9%로 가장 높았으며, 이회창 대선후보는 대구지역이 5.0%, 정동영 대선후보는 대전지역이 4.4%, 이명박 대선후보는 광주지역이 4.3%로 가장 낮았다. 성 연령별로는 세 대선후보 모두 여자60대 이상, 남자 60대 이상, 여자 50대 순으로 동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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