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외국인이 더 좋아해
지금까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인 우송여행사(서울소재 여행사) 등 21개 여행업체 사장 등 71명이 의성 애플리즈, 청도 와인터널, 고령 개실마을, 안동 한지박물관, 영주 선비촌 등 “와인 체험 및 전통문화 등 농업체험”이란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한 결과 동남아(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와 일본, 미국, 유럽 관광객이 금년 10월말 현재 26,221명이 다녀갔으며 ’06년말 대비 3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7년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령 개실마을을 다녀간 미국 관광객은 “포장되지 않은 한국 농촌의 옛스러움과 소박함을 고이 간직한 아름다움은 외국인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농촌을 테마로한 관광상품의 만족도도 일반 관광상품보다 훨씬 높으며, 밥과 미역국, 나물 등 반찬은 너무 맵거나 특이한 냄새가 나지 않아 한국 전통음식 또한 세계적 경쟁력이 있다고 ”고 밝혔다.
※ 문화관광부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등 6개 전통문화 분야 소비실태를 조사한 결과,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분야는 한식(외국인 41.5%, 일반국민 26.4%)이며, 다음으로는 한글(외국인 28.9%, 일반국민 21.2%)인 것으로 나타남
이에따라 경북도에서는 외국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농촌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권역별, 계절별, 주제별 테마코스를 마련하여 거쳐가는 패키지 관광에서 1박이상 머물면서 한국농촌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체류형관광으로 민박소득 등 농외소득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내년도 농민사관학교 과정 중 녹색농촌체험마을 주민위탁교육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추가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체험마을로 육성·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2008년도는 “베이징 올림픽 개최” 및 “한일 관광교류의 해” 이기도 하여 경주, 제주도 등 명성있는 관광지에 외국인이 대거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어 외국인을 농촌체험관광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들이 흔히 먹는 사과가, 농촌이 없는 홍콩·싱가폴 관광객은 사과나무 밭에서 나무에 달린 사과하나를 따보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얻은 듯 기뻐하는 모습에서 보듯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더 되새겨보게 되며 2007년 한해 동안 외국인이 경북 농업·농촌 체험관광을 다녀간 성과를 계기로 세계적 경쟁우위에 있는 농촌체험관광의 메카로서 활력이 넘치는 돈이되는 경북농업·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업정책과 담당자 김철수 053-950-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