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이 붓고 오한이 찾아온다면 통풍을 의심하라
이러한 병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성의 약으로 통증을 일부 참고는 있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 올 뿐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라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통풍이 나타나는 원인은 2가지로서 크게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분류가 된다. 선천적인 원인은 요산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신장을 약하게 타고 났고 신경맥의 혈액이 응고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후천적인 원인은 요산을 발생시키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 나타나는 경우로서 이외에도 많은 원인은 존재한다.
이러한 통풍의 치료로 우선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신경맥의 혈액의 응고된 부분을 풀어주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요즘은 대체적으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통풍이 진행되어 오는 분들도 많다. 평상시 육류를 좋아하며 운동을 적게 하는데다가 사무직에 일을 하면서 통풍석이 생각보다 많이 축적이 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정확한 처방으로 각각의 체질과 원인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여 많은 통풍 환자에게 적용되는 한방 치료약의 효능은 복용을 하게 됨에 따라 1개월 이내에 통증 부위가 훨씬 가벼워지고 통풍석도 감소되는 효과를 얻게 되고, 2개월 정도를 치료하게 되면 얼굴색이 좋아지게 되고 점차적으로 피로도 개선이 되며, 스태미너도 좋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통풍은 사람을 괴롭게 하는 질병이다. 밤에 통증이 더 심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여 찬바람만 불어도 온몸이 시린 걸 느끼는 통풍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아니다. 내부 장기의 순환만 바로 잡아준다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통풍의 증상이 보인다면 치료를 미루지 말고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 통풍의 자가진단
1. 관절 부위가 아프고 특히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이 아프고 저리다.
2. 밤에 주로 발병하여 통증이 따른다.
3. 발갛게 부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오고 심하면 발열이 뒤따른다.
4.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통증이 심해진다.
5. 관절에 기형이 생겨 불룩하게 튀어 나온다.
6. 대체적으로 신장이 약하다.
서울 편강세 한의원 김종철, 하충효 원장 (www.gang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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