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개봉 후 쏟아지는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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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1-23 10:06
서울--(뉴스와이어)--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빛나는 용기를 그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원제 “Elizabeth: The Golden Age”,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셰카르 카푸르, 주연 : 케이트 블란쳇, 클라이브 오웬, 제프리 러쉬)가 개봉 후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얻고 있다.

<골든 에이지>는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 카리스마 넘치는 ‘여왕’, 용기 있는 ‘전사’까지, 2007년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서사 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영국과 스페인의 거대한 해상 전투,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영국 전역의 명소를 한 눈에 보여주는 광활한 로케이션은 <골든 에이지>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여성 관객의 주목을 받아온 것.

지난 11월 22일 개봉 후 <골든 에이지>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엘리자베스 1세의 인간적인 갈등과 고뇌, 16세기의 화려한 왕궁, 그리고 스페인과의 웅장한 전쟁씬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케이트 블란쳇의 눈부신 연기와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 등 탄탄한 조연진이 펼치는 불꽃 뒤는 연기 대결은 영화의 극적 재미를 더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자 여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이상’이기에 20-30대 여성들에게는 호기심의 대상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토록 인간적인 인물인지 몰랐다’(dmafbf)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분한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any1101) ‘화려함 그 이상의 볼거리, 여자들의 로망을 충족시키는 작품!’(nette02)이라고 이야기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렬한 호응을 표시하고 있다.

화면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배경, 여왕의 내면을 다룬 또 하나의 걸작! (firstfairy)
엘리자베스 여왕의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 만점! (sinisugi)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킹왕짱! 비주얼 굳! (maxguevara)
여왕으로서의 한층 더 성숙된 연기와 표정, 너무 멋져요! (여기사)
내년에도 아카데미를 휩쓸지 않을까! (phantom88)
절제된 연기를 보여주는 카리스마적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 (julia)
엘리자베스 1세의 인간적인 고민과 좌절, 그녀도 사실은 평범한 여자였다 (깃꿈)
여왕의 의상,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 섬세하고 화려한 볼거리는 그야말로 최고다! (jaebee)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엘리자베스 여왕의 극적인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골든 에이지>는 여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 ‘엘리자베스’가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무적함대에 맞서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역사를 그린 서사대작.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해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다.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는 전국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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