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2008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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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2007-11-23 15:14
서울--(뉴스와이어)--상명대학교 2008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내용

가. 서울캠퍼스 입학전형 안내

“모집인원의 절반을 수능성적으로 선발”

상명대학교 2008학년도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나”군으로 일반전형 656명, 예체능계전형 265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출신자를 각각 56명과 61명씩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50%인 328명을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모두 반영하여 선발한다. 이때, 사범계열의 경우에는 수능 우선선발 이외의 인원에 대해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 외에도 논술과 교직적성을 함께 반영하니 사범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예체능계전형은 실기고사성적은 물론 수능성적과 학생부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따라서 내신성적 관리와 함께 모집단위별로 제시된 실기고사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지역적인 학력편차 문제와 관련하여 소외된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는 취지 하에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전형은 농·어촌출신자와 전문계고교출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 요소별 반영은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타 대학과 달리 특별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특별전형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수험생들은 이를 눈여겨 볼만하다.

이 밖의 세부적인 자격기준과 수능 및 학생부 반영방법은 모집요강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자세히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 천안캠퍼스 입학전형 안내

안정적인 전형 실시, 자유전공학부 신설

천안캠퍼스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실기고사 성적(예체능계지원자의 경우)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시행함으로써 전형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전형방법을 유지함으로서 대학간 전형제도의 특이성으로 인해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다수의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무리없는 대학지원 및 전형의 과정을 제공하려는 대학측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200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대학 신입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전공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전공 선택과 무관하게 학생을 모집하는 '선 입학 후 전공선택'의 자유전공학부를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 동안 다양한 학문을 직접 체험한 뒤 2학년 진학과 동시에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선택적으로 학과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상명대학교 양 캠퍼스 모집인원

상명대학교는 서울과 천안에 양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양 캠퍼스 모두 “나”군으로 선발한다. 금년도 본 대학교 모집인원은 양 캠퍼스를 합쳐 1,943명이며 서울캠퍼스 1,038명, 천안캠퍼스 905명을 모집한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mu.ac.kr

연락처

서울캠퍼스 : 입학처 입학관리과 안종혁 주임 02-2287-7044
천안캠퍼스 : 입학처 입학관리과 곽동기 041-550-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