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멀티솔루션 보이스레코더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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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7-11-26 09:43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최대 581시간 초고감도 음성 녹음은 물론 USB메모리, MP3플레이어 기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보이스 레코더 ‘ICD-UX시리즈(제품명: ICD-UX60, ICD-UX70, ICD-UX80)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ICD-U시리즈 대비 메모리 용량이 향상된 512MB(ICD-UX60), 1GB(ICD-UX70), 2GB(ICD-UX80)의 3가지 종류로 출시되는 이번 소니 보이스 레코더 ‘ICD-UX시리즈’ 3종은 최대 581시간까지(ICD-UX80, LP모드 기준) 간편한 MP3화일 형태로 녹음이 가능해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바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USB포트를 통한 직접 충전이 가능함은 물론, 일반 AAA 알카라인 배터리로 최대 30시간까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USB메모리 기능을 통한 데이터 저장도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일석삼조의 만족감과 활용도를 제공한다.

48g의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더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 가볍게 쥔 상태에서도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본체 기능버튼을 최소화해 엄지손가락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고 가로형 LCD를 탑재, 손쉽게 녹음 및 재생 상태를 확인 할 수도 있다.

향상된 녹음품질과 재생기능

ICD-UX시리즈는 음질과 파일크기를 좌우하는 샘플링 레이트(Sampling Rate)가 기존 ICD-U시리즈 보다 향상돼 보다 정확하고 향상된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피치 컨트롤(Digital Pitch Control: DPC)’ 기능으로 녹음된 내용이나 MP3 파일을 고/저속으로 자연스럽게 재생해주며 ‘자동음성인식기능(VOR)’은 사람의 목소리를 자동 인식해 음성이 감지되지 않을 때는 녹음이 일시중단 되다가 음성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 저장공간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준다. 또한 파일명을 변경할 수 있어 녹음 후 확인 및 관리가 용이해 쉽게 원하는 파일을 찾을 수 있다. ‘반복구간설정(A-B Repeat)’ 기능으로 듣고 싶은 부분을 여러 번이고 반복청취 할 수 있어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및 회의나 인터뷰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적격이다.

파일 이동에 유용한 USB단자 내장

ICD-UX시리즈는 본체에 내장된 USB단자를 PC에 직접 연결해 녹음 파일이나 MP3파일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레코더에 전송·저장할 수 있다. 일반 AAA형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배터리 사용시 별도 어댑터 없이 USB포트를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MP3플레이어로도 기능 만점

MP3플레이어로 사용이 가능한 점은 ICD-UX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이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형식으로 MP3파일을 저장/감상할 수 있어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코더에 저장된 MP3파일은 USB포트로 PC에 연결하면 바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이 가능하다.

ICD-UX시리즈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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