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191만원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는 매년 194개 산업 소분류, 392개 직업 세분류 수준에서 고용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 직업별 고용전망, 진로선택,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노동시장 정책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노동부의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는 5인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OES는 자영업자 등 모든 취업자가 대상으로, 임금차이 등은 조사대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임
조사에 따르면 2006년 현재 우리나라 취업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191만3천원이며, 평균 연령은 43.0세, 평균 교육년수는 12.8년, 평균 근속년수는 10.5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1.7시간으로 나타났다.
근로형태별 월평균 소득은 임금근로자(188만원)보다 비임금근로자(199만9천원)가 높았으며, 비임금근로자에서는 고용주가 328만7천원, 자영업자는 155만7천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연령은 임금근로자가 39.3세인 반면 비임금근로자는 50.5세로 임금근로자가 11.2세 낮았으며, 평균 근속년수는 임금근로자가 7.6년으로 비임금근로자(16.3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비임금근로자가 56.5시간으로 임금근로자(49.4시간)보다 7.1시간 길게 일하고 있으며, 평균 교육년수는 임금근로자가 13.2년, 비임금근로자는 11.9년으로 나타났다.
392개 직업 세분류별 고용구조를 보면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은 곡식작물 재배자로 전체의 4.7%인 109만6,257명에 달했으며, 다음으로 상점판매 및 관리인 97만7,988명, 상점판매원 87만3,059명, 일반영업원 59만714명, 한식주방장 및 조리사 52만5,654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종사자 수치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를 모수로 삼아 지역, 성별, 연령, 고용구조를 이용한 사후 가중값으로 추정하였음
직업 세분류상 전체 취업자에서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849만4천원에 달했으며, 항공기조종사(689만5천원), 금융 및 보험관련 관리자(598만8천원),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연구 관리직(579만원)이 뒤를 이었다.
임금근로자에서도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가 723만7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은 전체 취업자에서는 소득 순위가 각각 7위, 11위, 13위에 속했으나, 임금근로자에서는 각각 15위, 20위, 그리고 치과의사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전체 취업자의 평균 연령은 농·어업 종사자인 곡식작물재배자가 평균 63.8세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연령이 낮은 직업은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분장사 27.6세, 운동선수 27.8세, 조주사 28.1세 등이었다.
23개 직업 중분류별 주요 결과를 보면 월평균소득은 관리직이 460만1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법률·경찰·소방·교도 관련직 297만원, 금융·보험 관련직 276만2천원, 정보통신 관련직 260만6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영업 및 판매 관련직이 364만970명으로 15.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영·회계·사무 관련직 13.5%, 농림어업 관련직 8.5%, 음식서비스 관련직 7.3%, 운전 및 운송 관련직 6.8% 순으로 조사됐다.
20개 산업 대분류별로 보면 종사자수는 제조업이 418만2,718명으로 17.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도매 및 소매업 15.8%, 숙박 및 음식점업 8.5%, 농업 및 임업 8.1%, 건설업 8.0%, 교육서비스업 7.3% 등이었다.
평균소득은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이 311만3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 및 보험업 283만7천원, 국제 및 외국기관 257만1천원,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235만5천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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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조사분석센터 권윤섭 연구원, 김정호 연구원 02) 2629-7247